이삭문학협회 이삭 제2집 시 전문 동인지 시 전문 동인지 이삭 문우들이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각자 자 기 나름의 언어와 시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가 고 있다는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. 해가 갈 수록 이삭 동인지에 실린 시들의 품격이 어디 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. 해설 편에 실리지는 못했지만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았음 을 솔직히 고백한다. 이 글이 동인지에 담긴 작 품들의 깊이와 가치를 모두 헤아리지 못했을 수도 있다. 그 부족함은 평자의 한계로 남겨 두 고, 독자 여러분께서 작품 하나하나를 직접 만 나 더 큰 울림을 발견하시기를 바란다. 앞으로도 이삭문학협회는 처음 품었던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, 좋은 시를 쓰는 일을 넘어 시가 서 있어야 할 자리를 함께 지키겠습니다. 태풍의 계절이 와도, 추운 계절이 와도 같은 방 향을 바라보며 더욱 단단한 이삭으로 영글어 가기를 소망합니다. 『이삭』 제2집의 발간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회원 여러분과 편집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 립니다. 이 책을 펼치는 모든 독자의 마음에도 시 한 편의 따뜻한 바람이 오래 머물기를 기원 합니다. 제 2 집 이 삭
